• 최종편집 2024-04-1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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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림공원에서 열린 세월호 10주기 기념행사, 시민들의 애도와 다짐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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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과 귀를 사로잡다… 대전 대덕구, 2024 대청호 대덕뮤직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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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 후보 당선, 대덕구민을 위한 실력 있는 국회의원 되겠다.
뉴스 04-11 10:04
박영순 후보 공약 발표
대덕마을신문 04-04 12:18
박경호 후보 공약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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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 후보 공약 발표
대덕마을신문 04-04 12:10
창의·융합 인재 육성을 선도하는 대전송촌고등학교!
대덕마을신문 04-02 10:16
“일류시민의 품격, 도서관으로부터” 민선 8기 대전시 도서관 정책 발표
뉴스 04-01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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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종한 04-12 10:29

    대전문학관, 기획전시「명화명시 속 대전」 개최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백춘희)은 대전문학관에서 대전대표 문인과 화가의 명화․명시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획전시 「명화명시 속 대전」을 4월 19일부터 8월 25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1950년대부터 80년대까지 대전의 문학과 미술이 함께한 내용을 담았다. 전시내용은 대전 대표 문인과 문학단체의 작품 속에 남겨진 미술작품들을 함께 살펴보는 ‘대전문학속미술’과 대전 풍경을 문인의 시와 화가의 그림으로 바라본 ‘대전속명화명시’로 구성했다. ‘대전문학속미술’은 대전 대표 문인으로 잘 알려진 정훈, 한성기, 박용래의 작품에 당대 최고의 미술가인 이동훈, 이종상, 최종태 등이 표지, 삽화 등을 통해 참여하며 대전 문예부흥기를 함께 이끈 그들의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대전속명화명시’는 목척교, 은행동, 식장산, 보문산, 구봉산, 수도산(테미고개) 등 우리가 살고 있는 대전을 이재복, 이탄, 홍희표 등 대전 문인들의 ‘명시’와 임양수, 송진세, 정영복, 김배히 등의‘명화’로 감상하며 문인과 화가의 서로 다른 시각을 공감하는 새로운 예술세계를 느낄 수 있도록 마련했다. 또한 주제영상에는 이번 전시의 주요내용을 담은 영상과 대전문인과 화가들이 함께한 50년대에서 80년대 그 시절의 생생한 이야기를 화가 최종태, 정영복, 김배히와 문인 송하섭의 인터뷰를 통해 담았다. 조성남 대전문학관장은 “이번 전시는 대전문학관이 문학만을 알리는 단독 전시의 제약을 벗어나 대전문인과 대전미술가들과 함께 준비한 첫 융복합 전시라며, 많은 대전 시민들에게 우리문학과 미술의 높은 공감적 가치를 알릴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시 개막 행사는 4월 19일 오후 4시 대전문학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진행되며, 지역 청년예술가의 식전공연을 비롯하여 주제영상상영, 전시 해설 등이 준비되어 있고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한편, 기획전시를 포함한 대전문학관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사업담당자(042-626-5021) 및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www.dcaf.or.kr)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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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종한 04-15 11:38

    두두당 열린음악회, 봄의 감동 선사

    4월 13일 오후 2시30분, 카페 두두당 잔디마당에서 4회 두두당 열린음악회가 열렸다. 이 음악회는 박미정 대표의 음악 사랑과 지역사회의 힐링과 대중 문화를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는 행사이다. 첫째마당에서는 밴드 '어쩐지 오늘'팀이 주목을 받았다. 건반의 부드러움과 기타의 깊은 울림, 그리고 감미로운 보컬들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따뜻한 봄의 감동을 전달했다. 그들의 음악이 봄 꽃 향기와 함께 관객들의 마음을 즐겁게 만들었다. 둘째마당에서는 ‘그랑블루 앙상블’이 멋진 화음의 색소폰 퀄텟으로 연주했다. 4인의 색소폰이 만들어내는 화려하고 아름다운 음악은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또한 특별 출연으로 가수 도솔화씨와 테너 김현호씨가 대청호 푸른 물빛 위에서 가슴울리는 목소리로 공연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두두당 열린음악회는 지역사회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행사로, 이번 4회 역시 지역 주민들에게 힐링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박미정 대표는 “이 음악회는 23년 7월부터 시작했고 사람들이 잠시 쉼이 필요할 때 두두당에 들러 행복 가득한 마음 한아름 담아 갔으면 하는 바램에 두두당을 운영하고 있다. 거기에 가끔은 음악과 자연과의 선물이 있다.“고 전했다. 앞으로 더욱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참여할 예정이며, 지역 주민들은 두두당 열린음악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해본다. 다음 공연은 5/11(토) 둘째주 6/15(토) 셋째주 7/13(토) 둘째주 8/10(토) 둘째주 9/7 (토) 첫째주 10/12(토) 둘째주 두두당 잔디광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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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종한 04-15 19:24

    대덕구자원봉사센터, '사부작 사부작 프로젝트'로 아파트 주민과 소통

    대덕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박재용)가 주최한 아파트 봉사단 간담회가 지난 12일 개최되었다. 이 간담회는 대덕구에 출범한 11개의 아파트 봉사단을 대상으로 열렸으며, 아파트 주변 환경정화와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이들 봉사단들의 활동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는 자리였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대덕구자원봉사센터와 함께하는 '사부작 사부작' 프로젝트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박재용 이사장의 아이디어로 만들어졌다. 이 프로젝트는 인사, 봉사, 감사, 천사의 네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아파트 주민들과의 소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인사 부분에서는 매월 1~2회 아파트 출·퇴근시 인사운동을 실시하여 주민들끼리의 소통을 도모하고, 아파트 정문과 후문에는 활동을 홍보하는 현수막을 게시하는 등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봉사 부분에서는 '우리 아파트 플로킹' 활동이다. 이는 아파트 입주민들의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고려한 자원봉사로, 봉사단 소속이 아닌 아파트 입주민들도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권장하고 있다. 감사 부분에서는 달콤편지를 작성하여 층간소음등 갈등을 해결하고, 상대방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운동이다. 분기별로 편지와 함께 믹스커피 스틱 세 개를 함께 전달하여 상대방의 하루가 달콤하게 채워지길 바라는 마음을 전달 하는 운동이다. 마지막으로 천사 부분에서는 안전 교육과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해 아파트 입주민들이 생명을 살리는 방법과 재난 상황에서의 안전에 대해 배워보는 교육이다. 대덕구 자원봉사센터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사부작 사부작' 프로젝트는 아파트 주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환경을 개선하고 이웃들과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봉사활동을 계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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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희선 04-02 10:24

    "생각만 해도 눈물이 나고...너무 보고 싶어요" 오은영 박사의 눈물

    ‘국민 육아 멘토라고 불리는 오은영 박사가 KBS의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펫로스 증후군에 대해 상담하며 눈물을 보였다. 오 박사도 19년간 함께 산 반려견을 떠나보내고 펫로스 증후군을 겪었다고 했다. 펫로스 증후군(Pet loss symdrome)이란 자신이 키우는 반려동물을 잃은 데서 오는 우울감과 상실감을 말한다. 사람에 따라 이런 감정 상태를 넘어 극심한 스트레스와 불면증, 분노 조절 장애 등 다양한 증상을 겪기도 한다. 미국 수의사회에 따르면 반려동물이 죽었을 때 느끼는 슬픔은 실제 가족 구성원이나 절친한 친구를 잃었을 때 느끼는 슬픔과 비슷할 정도라고 한다. 오은영 박사 또한 반려동물이 세상을 떠났을 때 가족 구성원을 잃은 느낌이라며, 하지만 애도 반응이 그 이상을 넘어 우울로 빠지면 도움과 치료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최근 반려 인구가 증가하면서 해당 증후군을 겪는 사람도 늘어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의 ‘2022년 동물보호에 대한 국민 의식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의 4명 중 1명이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으며, 여론조사 결과 반려동물의 죽음을 지켜본 반려인의 49.8%가 펫로스 증후군을 경험했다고 답했다.(2021년 애니멀 피플, 공공의 창, 한국엠바밍, 웰다잉 ‘한국 반려동물 장례 인식조사’) 이런 시대적 상황을 고려해 해당 증후군을 겪는 반려인의 상실감을 해소하고 일상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이 필요하다. 펫로스 증후군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주변인들의 역할도 중요하다. 주변인은 반려동물과의 추억을 공감해 주거나 그 슬픔을 공유하며 감정을 해소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하지만 반려인의 슬픔이 공감 가지 않는다고 해서 “사람이 죽은 것도 아닌데 뭘 그리 슬퍼하냐”,“다른 반려동물을 입양하면 그만이다.”라는 등 타인의 슬픔을 쉽게 아무것도 아닌 일로 치부해서는 안 된다. 슬픔을 극복하고자 다른 반려동물을 입양하는 부분도 우려스럽다. 입양한 반려동물로 인해 죽은 반려동물의 그리움만 쌓이거나 두 반려동물을 자꾸 비교하게 되면서 죄책감이 생긴다면 제대로 된 애착이 생기기 어렵고 서로에게 더 큰 불행이 될 수 있다. 반려동물 입양은 떠난 반려동물의 애도가 충분히 끝나고 본인의 감정도 추슬러지고 난 다음 생각해도 늦지 않다. 이제 반려동물은 물건이 아니다. 한번 가족으로 맞이하면 끝까지 책임져야 하는 만큼 입양에 그만큼 더 신중해야 한다. 지난해 한국산림복지 진흥원 국립산림치유원이 펫로스 증후군을 치유하는 '내 맘쓰담 힐링캠프'를 열었고 그해 9월 대전 유성구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상실의 슬픔, 펫 호스를 말하다' 강연회를 개최한다. 이처럼 펫로스 증후군을 겪고 제대로 대처하지 않아 일상생활이 어렵거나 우울감이 심하다면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에 참여하거나 심리 상담 센터, 정신건강의학과에 방문하는 것도 권한다. 앞으로도 펫로스 증후군에 대해 인식 확대와 치료를 위한 프로그램 확대를 위한 기관 및 지자체의 지원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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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은학 04-02 10:16

    창의·융합 인재 육성을 선도하는 대전송촌고등학교!

    계족산 자락에 자리한 대전송촌고등학교(교장 국승오)! 동춘당의 선비 정신이 살아 숨 쉬는 학교다. 정문에 들어서면 보이는 ‘송촌인의 긍지로, 세계로! 미래로!’라는 조형물이 송촌고가 지향하는 인간상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방학 때 출근한 교직원의 식사 준비와 설거지, 수목을 관리하는 국승오 교장을 보니 서번트리더십(Servant Leadership)을 실천하는 진정한 교육자라는 생각을 갖게 한다. 국승오 교장은 많은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퇴직 후의 생활이 더욱 궁금하기도 하지만 100세 시대를 현명하게 대처하는 지혜로 보인다. “건강한 신체와 바른 인성을 겸비한 창의․융합 인재가 교육의 본질이다”라는 말에서 대전송촌고등학교의 앞날이 더욱 밝아 보인다. ▣송촌 오(五)락(樂)장(場)! 배우는 즐거움(1樂), 가르치는 즐거움(2樂), 신뢰가 형성되는 즐거움(3樂), 나누고 베푸는 즐거움(4樂), 미래를 준비하는 즐거움(5樂)의 송촌 오락(五樂)만 보아도 교육 본질에 충실함을 알 수 있다. 재능은 노력을 이길 수 없고, 노력은 즐김을 이길 수 없다는 것을 깊이 인식하고 모든 일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교육과정이 매우 인상적이다. 배우는 즐거움으로 ‘건강 지키기’를 실천하는 학교생활, 인성에 기초한 창의성 계발 교육 실현, 학생 수준에 맞는 맞춤형 교육, 자기주도 학습 환경 조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가르치는 즐거움으로 자율성과 책무성이 조화되는 장학 활동, 수업 탐구 교사공동체 「다락방」운영, 교원 능력 평가를 통한 전문성 신장, 전문성 신장을 위한 연구 및 연수에 충실을 기하고 있다. 신뢰가 형성되는 즐거움으로 자율과 책임이 존중되는 학교문화 정착, 즐겁게 가르치는 교육활동 기반 조성, 교육 공동체 학교 참여 활성화를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나누고 베푸는 즐거움으로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민주시민 육성, 신명 나는 창의적 체험활동, 함께 나누는 학습, 미래를 생각하는 환경교육과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미래를 준비하는 즐거움으로 국제화를 선도하는 인재 육성, 스마트 시대에 적합한 교육환경 조성, 적성에 맞는 맞춤형 진로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본교는 고등학교 때 국가대표에 선발되어 세계 랭킹 1위에 오른 오상욱 선수를 배출한 펜싱 명문 학교다. 20명의 선수가 전국 규모 각종 대회에서 입상하고 있으며 오늘도 오상욱 선배의 빛나는 전통을 이어가기 위해 강도 높은 훈련을 이겨내고 있다. ▣학생 중심 교육과정 운영 ①창의․융합형 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과정 ②송촌 학력 신장 VISION 2024 ③고교학점제 준비 학교 및 선진형 교과 교실 운영 ④학생 성장 맞춤형 진로 교육 ⑤꿈과 끼, 성장을 위한 다양한 교내 교육활동 ⑥학교생활이 즐거운 예술․체육활동 ⑦올바른 인성교육 ⑧학생 참여 중심의 교육활동 활성화 ⑨자율형 공립고 정책연구학교 운영, 고교학점제 준비 학교 운영, 선진형 교과 교실 운영 등으로 특별재정지원을 받은 학교다. 본교는 미래를 주도할 감성과 지성을 갖춘 창의․융합형 인재 육성을 위하여 다양하고 창의적인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구성원 모두가 즐거운 마음으로 송촌고 교육력 제고를 위하여 열정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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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소방, 산악사고 신고자 6시간 수색 끝에 구조
    대전소방본부는 유성구 금고동 인근 야산에서 조난 당한 80대 남성을 6시간 수색 끝에 구조했다. 15일 소방본부에 따르면 14일 오후 5시 5분경 유성구 금고동 인근 야산에서 길을 잃었다는 신고가 접수되어 구조대와 구급대가 출동했다. 먼저 도착한 출동대가 신고자 휴대전화 GPS위치를 확인했으나 현장에서 발견되지 않아 이후 소방청 항공관제실, 119특수대응단 항공대에 헬기와 긴급기동대 출동 지원과 경찰 공동대응을 요청했다. 헬기가 현장에 도착해 수색을 진행했지만 19시경 일몰로 인해 철수하고, 유성소방서 의용소방대원 비상소집과 중앙구조본부 인명구조견 지원을 요청해 수색 범위를 넓혀갔다. 이후 소방‧경찰 공동 수색 중 유성구 금고동 매립지 인근에서 수색 6시간 만에 신고자를 발견해 환자 상태를 살핀 후 귀가조치했다. 대전시 소방본부 관계자는 “일몰이 가까워지는 시간에는 입산을 자제하고, 등산 시 조난에 대비해 호루라기, 소형랜턴 등 위치를 알릴 수 있는 물품을 휴대하거나 산악위치 표지판이나 산악구급함을 활용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산악사고 출동건수는 총 361건*으로 314명**을 구조했는데 조난, 수색이 129명으로 가장 많았고, 사고부상 99명, 질환 47명, 기타 39명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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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소방, 산악사고 신고자 6시간 수색 끝에 구조

    대전소방본부는 유성구 금고동 인근 야산에서 조난 당한 80대 남성을 6시간 수색 끝에 구조했다. 15일 소방본부에 따르면 14일 오후 5시 5분경 유성구 금고동 인근 야산에서 길을 잃었다는 신고가 접수되어 구조대와 구급대가 출동했다. 먼저 도착한 출동대가 신고자 휴대전화 GPS위치를 확인했으나 현장에서 발견되지 않아 이후 소방청 항공관제실, 119특수대응단 항공대에 헬기와 긴급기동대 출동 지원과 경찰 공동대응을 요청했다. 헬기가 현장에 도착해 수색을 진행했지만 19시경 일몰로 인해 철수하고, 유성소방서 의용소방대원 비상소집과 중앙구조본부 인명구조견 지원을 요청해 수색 범위를 넓혀갔다. 이후 소방‧경찰 공동 수색 중 유성구 금고동 매립지 인근에서 수색 6시간 만에 신고자를 발견해 환자 상태를 살핀 후 귀가조치했다. 대전시 소방본부 관계자는 “일몰이 가까워지는 시간에는 입산을 자제하고, 등산 시 조난에 대비해 호루라기, 소형랜턴 등 위치를 알릴 수 있는 물품을 휴대하거나 산악위치 표지판이나 산악구급함을 활용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산악사고 출동건수는 총 361건*으로 314명**을 구조했는데 조난, 수색이 129명으로 가장 많았고, 사고부상 99명, 질환 47명, 기타 39명으로 나타났다.

    이장우 대전시장“대전은 개척자의 도시, 국비확보의 길도 없으면 만들어라”

    이장우 대전시장은 15일 주간업무회의에서 제3차 국비 발굴사업 추진 경과를 점검하고, 공공어린이재활병원 운영지원과 지역 혁신 중심대학 지원체계 구축·운영, 도매시장 시설 현대화 사업 등의 신속 추진을 위한 세부 지침을 내렸다. 이 시장은 대전시 10대 핵심사업을 중점적으로 언급하며 “내년도 국비 확보를 통해‘일류경제도시 대전’을 주도할 사업들의 차질 없는 준비에 매진해야 한다”면서 국비 확보의 구체적 방법론을 제시했다. 이 시장은 “우리가 원하는 예산 확보에는 늘 어려움이 따를 수밖에 없기에 중앙부처 및 국회 등과 소통·협력·교류에 있어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 총력전을 펼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특히 기획재정부 내에 각 부처예산을 총괄하는 담당자와 논의하며 관계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라며 “그리고 정부 예산안에 미반영된 사업은 국회 예산심의 과정에서 반영될 수 있도록 국회의원들에게 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적극 설득해 나가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무엇보다 이 시장은 공공성을 위한 국비 확보의 당위성을 적극 피력했다. 이 시장은 “공공어린이재활병원 운영 지원은 현재 가장 큰 현안인 저출산 및 보육과 직결되는 문제고, 교육과 주택, 청년 관련 현안들도 우리가 미래를 설계하는 데 있어 미리 대비해야 하는 매우 중요한 예산”이라고 밝혔다. 대전시의 2025년도 신규 국비 확보 10대 핵심사업은(괄호 안은 국비만 기재) ▲대전 스타트업 제조기술지원 플랫폼 (10억 원) ▲무궤도 트램(trackless tram) 시범사업(35억 원) ▲대전 소제동 근대역사문화공간 지역특화 도시재생사업(60억 원)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 체계 구축·운영(709억 원) ▲도매시장시설현대화사업 추진(26년 이후 1,200억 원) ▲사정교~한밭대교 도로개설 (10억 원) ▲웹툰 IP 첨단 클러스터 조성사업 (15억 원) ▲보훈휴양원 건립[호국보훈파크 조성] (1억 원) ▲도시철도1호선 철도통합무선망(LTE-R) 구축사업 (79.1억 원) ▲공공어린이재활병원 운영 지원 (51억 원) 등이다. 30대 역점사업에는(괄호 안은 국비만 기재) ▲대전시민안전체험관 건립 (10억 원) ▲K-바이오 글로벌 진출 프로젝트 (50억 원) ▲EUV 검사기 장비 기술 및 인프라 구축 (21.25억 원) ▲양자 테스트베드 조성사업 (20억 원) ▲방사성의약품 국산자립화 생산시설 구축 (20억 원) 등이 포함됐다. 이 시장은 2025년 국비 확보 핵심사업 외에 호남고속도로 대전 구간 지하화와 대전 교도소 이전, 혼잡도로 개선 사업비 등과 관련해서도 중앙부처, 국회와의 적극적인 협의가 중요하다고 역설했다. 또 22대 국회의원 당선인들에게 국비 확보 보고 자료를 제공해 지역 관련 국비 사업을 설명할 수 있는‘간담회 추진’과 ‘당선인들의 공약 시정 접목’ 방안을 검토해 보라고 지시했다. 한편, 이날 회의는 정부의 긴축재정으로 내년도 국비 확보에 어려움이 예상됨에 따라 국비 확보에 있어 각 부서가 추가 발굴한 신규 국비 사업을 공유하고 주요 핵심사업의 전략을 점검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정부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국가채무의 GDP 대비 비율은 50.4%를 차지하면서 내년도 예산과 관련해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가 강화될 것으로 보여, 국비 확보의 어려움이 예상된다. 이와 관련해 이 시장은 “‘이런 상황이라 국비 확보가 어렵다’거나‘선례가 없다’는 말처럼 무책임한 발언은 없다”라며“국비 확보에 길이 없으면 만들어서라도 가야 한다. 대전시가 선도적으로 선례를 만들어라. 그게‘개척자의 도시 대전’”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내년도 예산 편성 단계에서 중앙부처 및 국회를 적극 방문해 국비 반영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관심과 협조를 지속해서 요청해 나갈 계획이다.

    봄나들이, 실감 나는 박물관으로 오세요

    대전시립박물관은 4차 산업혁명시대 미래 기술을 활용한 박물관의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이고 관람객에게 색다른 문화 체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실감전시실’과 ‘체험존’을 조성·운영한다. 먼저, 대전시립박물관 본관(유성구 상대동)에는 ‘대전삼매경’이라는 주제로 근대도시 대전의 형성과정을 담은 실감전시 공간을 마련했다. 반응형 프로젝션 맵핑(Projection Mapping) 기법을 이용한 실감영상 전시와 더불어, 홀로그램(Hologram) 및 고해상도 입체 영상 등으로 꾸며진 기차역 대합실과 나만의 아바타로 꾸미는 미디어방명록 등 실감 체험존도 같이 운영 중이다. 시립박물관 분관인 대전선사박물관(유성구 노은동)에는 청동기문화의 중심지였던 대전의 위상을 보여주는 실감영상실을 마련했다. 아나모픽(Anmorphic) 기술을 적용한 프로젝션 맵핑 기법으로 대전에서 출토된 대표 청동기 유물인 농경문청동기와, 괴정동 출토 청동기를 입체적으로 살펴보며 즐길 수 있다. 시립박물관 관계자는 “첨단 기술이 집약된 실감전시실과 체험존을 관람하며 시민들이 다가온 미래를 경험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시 프로그램 관련 진행 상황 확인 및 문의는 시립박물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042-270-8612)로 하면 된다. 한편, 대전시립박물관은 어린이 문화체험 전문 공간인 ‘우리놀이터’를 상반기 중 새롭게 선보일 계획이며, 지속적으로 전시, 교육, 문화 행사를 마련하여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힘쓸 예정이다.

    대전시, 고급형 택시 운영지침 마련 시행

    대전에서도 리무진이나 고급 승용차를 이용한 고품격 택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 대전시는 ▲결혼식 이벤트나 웨딩카 서비스 ▲공항 이동 ▲비즈니스 지원 ▲관광 및 외국인 투어 등 시민들의 다양한 교통수요에 대응하는 고급형 택시를 도입함으로써 안전하고 품격 높은 이동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이달 1일부터 ‘고급형택시 도입 운영 지침’을 마련하고 시행에 들어갔다. 시는 고급형택시 도입에 앞서 지난달 13일부터 22일까지 시민 의견을 수렴했으며, 응답자의 절반 이상이 도입에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침에는 고급형 택시 차량 기준, 내외부 표시, 운행 방식, 운행 요금, 사업변경 신청 절차 및 요건 등이 담겼다. 우선 차량 기준은 모범택시 차량의 배기량(1900cc)보다 큰 2800cc 이상의 승용차량(친환경 차량의 경우 하이브리드차 2,400cc, 전기차 160kw 이상)이어야 한다. 택시 외부에는 ‘고급형 택시’표시를 하지 않아도 되며, 택시 표시등(갓등)을 부착하지 않고도 운행할 수 있다. 고급형 택시는 외형상 노란색 영업용 번호판을 부착하는 것 외에는 일반 승용차와 구별하기 어렵기에 완전 예약제로만 운행해야 하고 배회 영업이나 공항·역 등에서 대기 영업은 할 수 없다. 운행 요금은 사업자가 자율적으로 정하여 신고하되 요금체계는 사전에 앱이나 웹을 통해 안내하여야 한다. 신청 자격 기준은 개인택시의 경우 3년 이상 사고가 없어야 하며, 법인 택시는 3년 이상 경력을 가진 사업체여야 한다. 이 밖에도 시민에게 고급 차량의 편안한 승차감은 물론 고품격 친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운전자가 매년 16시간 이상의 택시 서비스 교육을 받도록 했다. 최종문 대전시 교통건설국장은 “이번 고급형택시 도입이 최근 다양해지고 있는 시민들의 요구를 충족하고 택시 시장에 새로운 수요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시민들의 의견을 지속해서 수렴하고 반영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유성호텔’기록으로 보존한다

    대전시는 지난 3월, 영업을 종료하고 올해 철거에 들어가는‘유성호텔’에 대한 기록화사업을 추진한다. 1966년 개장하여 58년간 유성온천을 지켜온 유성호텔의 폐업은 지역사회에 적지 않은 반향을 불러왔다. 유성온천의 쇠락을 실감하게 만드는 사건인 동시에, 6․70년대 신혼여행지 등으로 전 국민의 사랑을 받아온 장소의 소멸이라는 상실감이 더해져 유성호텔 숙박 챌린지로 관심이 이어지기도 했다. 대전시가 추진하는 기록화사업은 사진과 영상촬영, 도면화 작업 등과 함께 숙박부, 객실 번호판 등 유성호텔의 경영과 운영 상을 보여주는 각종 기록물에 대한 수집, 그리고 마지막까지 유성호텔을 지켰던 직원들과 이용객들에 대한 구술채록 등‘기록으로 남길 수 있는 모든 것들’을 그 대상으로 한다. 특히, 일반에 공개되지 않았던 VIP실 313호에 대한 조사와 기록이 이루어질 예정인데, 1970년대 특별히 조성된 이 방은 여느 객실과 달리 일반에 공개되지 않았던 방으로 김종필, 김영삼, 김대중 등 한국 근현대사의 거물 정치인들이 머물다 간 곳이다. 내부는 고급스러운 엔틱가구와 샹들리에 등이 남아 있는데 보존 상태 또한 양호해 이번 기록화사업의 중요한 성과라 할 수 있다. 아울러 이번 기록화사업은 유성호텔 하나에 국한하지 않고, 유성호텔과 호텔 리베라(전신 만년장)로 상징되는 유성온천 전반에 관한 기록으로, 유성온천이 근대도시 대전의 발전에 어떤 역할을 했는지 또한 함께 기록할 예정이다. 노기수 대전시 문화관광국장은“유성온천은 보문산과 함께 오랫동안 대전시민의 사랑을 받아온 도심 휴양공간”이라며 “올해 기록화사업 결과물은 대전 0시 축제 기간에 옛 충남도청사 내에서 특별전시실을 조성해 문화콘텐츠로 활용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구상할 것”이라 말했다. 한편, 2018년부터 대전시는 빠른 속도로 사라질 수밖에 없는 비등록 ․ 비지정 문화유산에 대한 기록화 작업을‘도시기억 프로젝트(근현대문화유산 기록화사업, 지역리서치)’를 통해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다. 전문기관을 선정해 진행하는 근현대문화유산 기록화사업은 근현대 건축유산과 근현대 자료에 대한 조사와 기록으로 2018년부터 구 대전형무소 관사, 옛 정동교회, 목동선교사 가옥, 중앙시장 해방촌, 한밭운동장, 화양소제고적보존회 자료 등을 기록화했다. 대전문화재단이 위탁해 추진하는 지역리서치 사업은 재개발 지역의 건축, 경관, 사람에 대한 종합적인 기록으로 2018~2019년 목동과 선화동을 시작으로 2020년 소제동과 삼성동 2021년에는 중동과 원동의 대전역쪽방촌 일원, 2022년에는 은행동 목척시장, 2023년에는 유성시장에 대한 기록화사업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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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두당 열린음악회, 봄의 감동 선사

    4월 13일 오후 2시30분, 카페 두두당 잔디마당에서 4회 두두당 열린음악회가 열렸다. 이 음악회는 박미정 대표의 음악 사랑과 지역사회의 힐링과 대중 문화를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는 행사이다. 첫째마당에서는 밴드 '어쩐지 오늘'팀이 주목을 받았다. 건반의 부드러움과 기타의 깊은 울림, 그리고 감미로운 보컬들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따뜻한 봄의 감동을 전달했다. 그들의 음악이 봄 꽃 향기와 함께 관객들의 마음을 즐겁게 만들었다. 둘째마당에서는 ‘그랑블루 앙상블’이 멋진 화음의 색소폰 퀄텟으로 연주했다. 4인의 색소폰이 만들어내는 화려하고 아름다운 음악은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또한 특별 출연으로 가수 도솔화씨와 테너 김현호씨가 대청호 푸른 물빛 위에서 가슴울리는 목소리로 공연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두두당 열린음악회는 지역사회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행사로, 이번 4회 역시 지역 주민들에게 힐링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박미정 대표는 “이 음악회는 23년 7월부터 시작했고 사람들이 잠시 쉼이 필요할 때 두두당에 들러 행복 가득한 마음 한아름 담아 갔으면 하는 바램에 두두당을 운영하고 있다. 거기에 가끔은 음악과 자연과의 선물이 있다.“고 전했다. 앞으로 더욱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참여할 예정이며, 지역 주민들은 두두당 열린음악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해본다. 다음 공연은 5/11(토) 둘째주 6/15(토) 셋째주 7/13(토) 둘째주 8/10(토) 둘째주 9/7 (토) 첫째주 10/12(토) 둘째주 두두당 잔디광장에서 열린다.

    시립연정국악원 기획공연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이하 국악원)은 국립창극단 젊은 주역들을 초청하여 판소리 다섯 마당 중 가장 인기 있는‘춘향가’를 새롭게 제작한 판소리 음악극 <모던춘향>을 4월 20일(토) 17시 국악원 큰마당에 올린다. 모던춘향은 판소리와 창극의 재미있는 부분만을 발췌해 소리, 연기, 노래를 펼칠 뿐만 아니라 극의 중간중간 <오빠는 풍각쟁이>, <빈대떡신사>, <모던기생점고>, <우지마라 가야금아> 등 흘러간 만요를 국악기, 아코디언 그리고 밴드로 연주하는 대전에선 처음으로 선보이는 공연이다. 주요 출연진으로 명창 박록주와 전국국악대전 일반부 판소리 부문 대상 및 전국판소리경영대회 국무총리상 등을 수상한 국립창극단 새내기 박경민 단원이‘춘향역’을, 판소리 춘향가 이수자이며 중요무형문화재 5호인 국립창극단 간판스타 민은경 단원이‘월매역’를 맡았다. 또한, 전주대사습놀이 판소리 일반부 장원을 하고 중요무형문화재 제5호로서 판소리‘흥보가' 이수자인 국립창극단 박성우 단원이‘이몽룡역’을 맡았다. 박성우 단원은 MBN‘조선판스타' 출연과 음원 발표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 밖에도 전국온나라국악경연 대회 일반부 금상, 전주대사습놀이 전국국악경연대회 일반부 차상 등을 수상한 국립창극단의 개성파 단원 최성우가‘변학도역’와‘방자역’을 연기한다. 공연은 <변학도의 변> 대목을 시작으로 <적성가>, <방자 분부 듣고>, <사랑가>, <이별가>, <쑥대머리>, <어사상봉>과 <어사출도> 대목으로 진행되며 판소리 코러스와 국악밴드의 풍성한 라이브 연주가 어우러져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대전시립연정국악원 관계자는“우리 국악원에서 판소리와 창극의 재미있는 요소로 새롭게 제작한 판소리 음악극을 통해 우리 소리의 세련됨과 신명을 만끽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공연 입장료는 R석 3만 원, S석 2만 원, A석 1만 원이며 예매는 대전시립연정국악원(www.daejeon.go.kr/kmusic)과 인터파크(ticket.interpark.com)에서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042-270-8500)하면 된다.

    대전예술의전당, 2024 스프링 페스티벌

    대전예술의전당(관장 김덕규)은 국내 우수 제작진과 지역예술인이 함께하는 대표 공연예술축제인 2024 스프링 페스티벌을 이달 19일부터 27일까지 개최한다. ‘봄의 제전, 봄의 대전’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페스티벌에선 3개 작품을 차례로 만나볼 수 있다. 첫 번째로 만날 작품은 4월 19일부터 21일까지 열리는 ‘바흐 아벤트’이다. 2020년 명작곡가의 곡들을 소개하는‘아벤트 시리즈’로 시작된 작품으로 올해는 음악의 아버지, 온 시대를 통틀어 가장 위대한 작곡가 바흐의 음악을 선보인다. 「바흐와 바흐의 아들들」이라는 주제로 피아니스트 안종도가 음악감독을 맡았고,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역량 있는 지역예술인과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한다. 특히 이번 공연은 신진예술가인 피아니스트 김재승과 소프라노 박희경이 무대에 올라 바흐, 모차르트, 슈베르트 등의 곡으로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만날 수 있다. 두 번째 작품은 ‘콘서트 오페라[라 보엠]’으로 4월 26일에 개최된다. 전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오페라, 푸치니의 대표작으로 지역의 젊은 연출가 한상호와 중견 지휘자 이운복이 사령탑을 맡았다. 로돌포 역의 테너 박지훈, 미미 역의 소프라노 임찬양 등 주역들이 39세 이하 청년들로 구성됐으며 열정적이고 감성적인 무대가 펼쳐진다. 또한 무대세트와 영상을 적절히 활용해 관객들에게는 색다른 감상의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마지막 작품은 제33회 대전연극제 대상작인 연극 ‘도장 찍으세요’이다. 4월 26일부터 27일까지 열리며 스프링 페스티벌의 대미를 장식한다. 물질적 가치보다 사람 사이의 정과 유대를 중요하게 생각했던 인물이 돈과 편리에 무너져 변해가는 모습을 담아냈다. 돈과 양심 사이에서의 갈등, 현대인의 인간상을 적나라하게 표현해 인간의 욕구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는 작품이다. 공연은 아트홀과 앙상블홀에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대전예술의전당 홈페이지(www.daejeon.go.kr/djac) 및 전화(☎042-270-8333)로 문의하면 된다.

    대전문학관, 기획전시「명화명시 속 대전」 개최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백춘희)은 대전문학관에서 대전대표 문인과 화가의 명화․명시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획전시 「명화명시 속 대전」을 4월 19일부터 8월 25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1950년대부터 80년대까지 대전의 문학과 미술이 함께한 내용을 담았다. 전시내용은 대전 대표 문인과 문학단체의 작품 속에 남겨진 미술작품들을 함께 살펴보는 ‘대전문학속미술’과 대전 풍경을 문인의 시와 화가의 그림으로 바라본 ‘대전속명화명시’로 구성했다. ‘대전문학속미술’은 대전 대표 문인으로 잘 알려진 정훈, 한성기, 박용래의 작품에 당대 최고의 미술가인 이동훈, 이종상, 최종태 등이 표지, 삽화 등을 통해 참여하며 대전 문예부흥기를 함께 이끈 그들의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대전속명화명시’는 목척교, 은행동, 식장산, 보문산, 구봉산, 수도산(테미고개) 등 우리가 살고 있는 대전을 이재복, 이탄, 홍희표 등 대전 문인들의 ‘명시’와 임양수, 송진세, 정영복, 김배히 등의‘명화’로 감상하며 문인과 화가의 서로 다른 시각을 공감하는 새로운 예술세계를 느낄 수 있도록 마련했다. 또한 주제영상에는 이번 전시의 주요내용을 담은 영상과 대전문인과 화가들이 함께한 50년대에서 80년대 그 시절의 생생한 이야기를 화가 최종태, 정영복, 김배히와 문인 송하섭의 인터뷰를 통해 담았다. 조성남 대전문학관장은 “이번 전시는 대전문학관이 문학만을 알리는 단독 전시의 제약을 벗어나 대전문인과 대전미술가들과 함께 준비한 첫 융복합 전시라며, 많은 대전 시민들에게 우리문학과 미술의 높은 공감적 가치를 알릴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시 개막 행사는 4월 19일 오후 4시 대전문학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진행되며, 지역 청년예술가의 식전공연을 비롯하여 주제영상상영, 전시 해설 등이 준비되어 있고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한편, 기획전시를 포함한 대전문학관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사업담당자(042-626-5021) 및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www.dcaf.or.kr)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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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격·환희의 순간, 대덕의 가치를 두 배로… ‘2024 대덕물빛축제’ 성료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의 지난 13~4일 양일간 대청공원에서 펼쳐진 ‘2024 대덕물빛축제 개막행사’와 ‘대청호대덕뮤직페스티벌’에 28만여 명이 축제를 다녀가며 대한민국 대표축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대덕구에 따르면 2024 대덕물빛축제의 메인 프로그램인 대청호대덕뮤직페스티벌은 멜로망스, 루시, 소란, 폴킴 등 실력파 가수들의 화려한 공연과 대청공원의 자연을 배경으로 소풍 같은 힐링 축제의 면모를 제대로 보여 줬다. 특히 이번 뮤직페스티벌은 국내 최고 수준의 라인업(line-up)으로 행사 이전부터 전국적인 관심을 받았으며, 행사 전날부터 행사장을 찾는 음악 팬들로 인해 뜨거운 열기와 함성이 대청호를 가득 채웠다. 또한, 다양한 체험 부스와 대덕구 이현동 여수바위 고래설화를 바탕으로 제작한 이야기책 기획전시, 핑크고래 모래놀이터, 어린이 체험 레일이 있는 키즈존, 반려견 동반이 가능한 피크닉존 등을 별도로 운영해 행사장을 찾는 전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와 낭만 가득한 축제로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가이다. 특히 환상적인 연출로 펼쳐진 600대의 드론쇼와 화려한 불꽃쇼 개막 퍼포먼스를 통해 감격과 환희로 대덕구의 밤을 수놓는 등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구는 뮤직페스티벌을 찾는 관람객들을 위해 전년 대비 셔틀버스 운행 및 주차 가능 면수 증대, 임시화장실 추가 설치 등 편의시설을 대폭 확대했으며, 안전관리 인력 보강, 열 감지 영상 분석 드론을 활용한 행사장 밀집도 파악 등 관람객의 안전을 위해 총력을 다했다. 또한 평년 대비 높은 기온으로 인한 관람객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한국수자원공사가 지원한 급수차 운영 및 식수 공급, 그리고 공원 내 바닥 분수 운영으로 관람객의 만족도를 높여 안전하고 쾌적한 축제장을 제공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천혜의 자연경관이 펼쳐진 대청호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즐기는 대덕물빛축제는 차별화된 고래 테마를 바탕으로 전국적인 관심과 참여를 달성한 우리 대덕구의 대표축제”라며 “특히, 대청호대덕뮤직페스벌은 중부권 최대의 음악축제로 더욱 위상을 높였고, 개막퍼포먼스의 화려한 연출은 모든 관람객에게 희망과 감동을 선사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대덕물빛축제는 도심형 소비축제와는 달리 문화 대덕, 관광 대덕의 목표달성을 위한 관광형 문화축제로 더욱 발돋움하고 있다. 이를 통해 대덕의 브랜드 가치가 더욱 높아지길 기대한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최 구청장은 “올해에도 대덕구를 찾아주신 방문객에게 감사드린다”라며 “내달 6일까지 진행되는 대덕물빛축제에서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4 대덕물빛축제는 지난 3월 29일 점등식을 시작으로 고래를 주제로 한 루미페스타(luminarie festa, 야간 경관 조명)를 대청공원 일원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내달 5월 6일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특히 39일간의 축제 기간 중 3분의 1이 경과한 시점에서 관람객 45만여 명이 방문해 역대 최대의 성과가 달성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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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덕구자원봉사센터, '사부작 사부작 프로젝트'로 아파트 주민과 소통

    대덕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박재용)가 주최한 아파트 봉사단 간담회가 지난 12일 개최되었다. 이 간담회는 대덕구에 출범한 11개의 아파트 봉사단을 대상으로 열렸으며, 아파트 주변 환경정화와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이들 봉사단들의 활동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는 자리였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대덕구자원봉사센터와 함께하는 '사부작 사부작' 프로젝트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박재용 이사장의 아이디어로 만들어졌다. 이 프로젝트는 인사, 봉사, 감사, 천사의 네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아파트 주민들과의 소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인사 부분에서는 매월 1~2회 아파트 출·퇴근시 인사운동을 실시하여 주민들끼리의 소통을 도모하고, 아파트 정문과 후문에는 활동을 홍보하는 현수막을 게시하는 등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봉사 부분에서는 '우리 아파트 플로킹' 활동이다. 이는 아파트 입주민들의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고려한 자원봉사로, 봉사단 소속이 아닌 아파트 입주민들도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권장하고 있다. 감사 부분에서는 달콤편지를 작성하여 층간소음등 갈등을 해결하고, 상대방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운동이다. 분기별로 편지와 함께 믹스커피 스틱 세 개를 함께 전달하여 상대방의 하루가 달콤하게 채워지길 바라는 마음을 전달 하는 운동이다. 마지막으로 천사 부분에서는 안전 교육과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해 아파트 입주민들이 생명을 살리는 방법과 재난 상황에서의 안전에 대해 배워보는 교육이다. 대덕구 자원봉사센터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사부작 사부작' 프로젝트는 아파트 주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환경을 개선하고 이웃들과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봉사활동을 계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박영순 후보 공약 발표

    오는 4월 10일 치러질 22대 국회의원선거에 대덕구 현역 국회의원 박영순 의원이 재선 도전을 선언하고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박 의원은 지난 4년간 의정활동을 하면서 매해 국정감사 우수의원상과 의정대상을 받을 정도로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해왔던 국회의원으로 알려졌다. 새로운미래로 당적을 옮긴 박의원은 대덕발전의 초석을 다져왔다는 의미로 ‘검증된 4년, 더 큰 대덕, 일 잘하는 국회의원’을 슬로건으로 내세웠다. 박영순 후보는, “저는 대덕구의 오래 묵은 숙원사업과 현안사업도 상당 부분 해결했습니다. 또한, 3,000억원이 넘는 국비확보로 대덕구의 현안사업이 안정적으로 추진되게 했으며, 대전시로 부터 세 차례나 감사패를 받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민주당은 저를 사실상 공천학살의 대상으로 삼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민주당에서 비명횡사 당하기보다는 제가 사랑하는 대덕구민을 믿고 재선에 성공하여, 대덕구 발전의 신성장 동력을 마련하는 데 온 힘을 다하겠다는 각오로 용기를 내어 재선에 출마했습니다.”라고 말하며, 대덕구 발전에 무한 책임감을 느낀다는 출마의 변을 밝혔다. “대통령 말 한마디에 바뀌는 국민의힘과 당대표 손끝에서 놀아나는 민주당의 정치질서에 회의감을 느낀다”며 새로운미래로 당적을 옮긴 그는 ‘윤석열 정권심판’, ‘양당 독식 방탄정치 청산’과 ‘민주재건’, 그리고 ‘신성장 혁신도시 대덕 완성’을 위해 재선에 도전한다고 했다. 또한, “대덕구에는 아직 할 일이 많기에 힘 있는 재선 국회의원이 필요합니다. 저는 국회의원 4년, 청와대 2번 근무, 대전시 정무부시장으로 일하며 쌓은 풍부한 시정, 국정 경험이 있습니다. 재선이 되면 초선 때보다 더 큰 힘을 발휘할 것입니다.”라며 대덕을 위해 힘 있는 의원, 일 잘하는 재선 의원이 있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박영순 후보는 지난 4년이 ‘변화와 도약으로 가는 대덕’이었다면, 다음 4년은 이를 넘어 ‘신성장 혁신도시 대덕 완성’으로 나아가야 한다며, 다음과 같은 10대 핵심 공약을 발표했다. ‘신성장 혁신도시 대덕 완성’을 위한 10대 핵심 공약 ▲국가균형발전의 실천, 대덕 발전 가속화를 위한 ‘연축 스마트 혁신도시 조성 및 공공기관 유치 가속화’ ▲‘대전 조차장 부지 복합개발 가속화’로 획기적 신성장 동력 확보 ▲‘비래동~와동~신탄진동 도로개설’ 등 사통팔달 대덕 교통기반 구축 ▲‘4차 산업혁명 테스트베드 단지’ 및 수자원공사와 함께 ‘디지털 물산업 클러스터 조성’으로 디지털·신산업 융합형 신대지구 창조 ▲‘대전 특별자치시 설치 특별법 추진’으로 신성장 첨단동력 마련 ▲‘오정동 구 청사부지 일원 재창조 사업’으로 오정지구 새로운 복합공간 조성 ▲‘대전산단 대개조사업 가속화’로 스마트 그린 산단 및 청년창업 메카 산단으로 변모 ▲‘대덕 문화예술 멀티플렉스관 건립’으로 문화·예술·공연·전시 등 문화 갈증 해소 ▲‘권역별 주민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으로 사회·문화·복지서비스 및 주민 소통공간 확대 ▲ 박영순 1호 법안 ‘지역인재 의무채용법’ 적극 시행으로 인재 영입과 일자리 창출. 박영순 의원은 다시 총선에 도전하는 것은 “대덕발전을 이루라는 대덕구민의 명령에 대한 저의 응답”이라 말하고, “지난 4년간 대덕구를 위해 일할 수 있도록 선택해 주신 대덕구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연축혁신지구 확정, 예산 3,000억 원 이상 확보 등 지역과 국회를 오가며 열심히 뛰어다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민생은 팽개치고 양당이 당권 싸움만 일삼는 현실에 정치인으로 죄송하다”며 “이번 선거에서 거대 양당을 심판하고 민생정치를 부활시킬 수 있도록 한 번 더 믿어달라”고 거듭 부탁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제가 지난 4년간 발로 뛰어다니며 마련한 사업들은 ‘신성장 혁신도시 대덕 완성’을 위해 처음부터 챙겨왔던 것이다. 제가 재선의 추진력으로 책임지고 완성하겠다”고 다짐하며, 이번 총선의 시점이 국민의 신뢰를 잃고 정치 혐오감만 키우는 구태 정치에서 벗어나 새로운 정치를 시작할 때임을 강조했다. 그리고 불의와 타협하지 않고 권력 앞에 줄 서지 않겠다는 초심으로 돌아가 무너진 민주주의를 다시 일으켜 세우겠다는 의지를 불태웠다. 21대 국회의원으로 근무하며 ‘일 잘하는 국회의원’이라는 별칭을 얻은 박 후보는 자신의 1호 법안 ‘지역인재 의무채용법’을 발의해 본회의를 통과시켰고, 연축지구 혁신도시 지정과 대전산업단지 대개조 사업, 비래동~와동~신탄진동 도로개설 사업 국가도로망 계획 반영, 현도교~신구교 간 도로개설 예타대상사업 반영 및 예산 확보, 장동~이현 도로개설 사업 국비확보 등의 성과를 거뒀다. 또한, 대덕구의 오랜 숙원이었던 신탄진 철도차량정비창 인입선철도 이설사업 착공과 상서 평촌지구를 6만여평 규모의 부지에 약 3,200호의 주택을 공급하는 공공택지 개발사업 지구로 지정되게 하는 등 상당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평가했다. 한편, 박영순 의원은 대전시 정무부시장과 노무현·문재인 대통령 청와대 선임행정관을 역임하며 얻은 경험과 실력을 바탕으로 대덕발전의 적임자는 자신이라고 주장했고, 지역발전과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매년 ‘의정활동 우수 의원상’를 수상했고, 대전광역시로부터 대전시 국비 예산 확보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3년 연속 감사패를 수상하기도 했다.

    박경호 후보 공약 발표

    박경호 국민의힘 대덕구 국회의원 후보는 대덕구를 활력도시, 문화도시, 그리고 행복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한 다양한 공약을 제시하고 있다. 박경호 후보는 크게 4가지로 구분하여 공약을 발표했다. 첫번째 활력도시 대덕은 (1)대전산단 대개조로 첨단 융복합 산업단지로의 전환을 추진합니다. (2)조차장 부지를 미래지향적인 복합 문화공간으로 종합 개발하고, 도시철도 2호선의 역세권 개발을 도시재생과 연계하여 조성할 예정입니다. (3)연축혁신지구에는 공공기관의 조속한 이전 유치와 신대동의 '디지털 물산업밸리'를 빠르게 추진할 것입니다. (4)신탄진역과 회덕역의 역세권 복합 개발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며, 전통시장을 관광산업과 결합하여 시장의 새로운 컨셉화를 적용할 계획입니다. (5)대전권 순환도로의 조기 착공과 관개 연계도로의 확충을 통해 교통 편의성을 높일 것입니다. 또한 충청권 광역철도의 관내 역 인근에 공영주차장을 조성하여 교통체증을 완화할 예정입니다. (6)드론 및 로봇산업의 클러스터 조성과 일자리 창출에도 주력할 것입니다. (7)청년창업 지원을 강화하고 체계적인 플랫폼을 구축하여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오정동 농수산물시장의 현대화 시설을 확충하여 지역 농축산물의 경쟁력을 강화할 것입니다. 두번째 문화도시 대덕으로, (1)대전의 대표적인 도서관인 대덕구 도서관을 유치하고 문화시설을 확충할 예정입니다 (2)실내외 체육시설인 '파크골프장' 등을 조성하여 대덕의 체육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을 확대할 것입니다. (3)리틀야구 돔구장의 조기 추진과 문화복합기능의 적용을 통해 청소년들의 체육활동을 지원할 것입니다. (4)반려동물 테마파크와 대청호 힐링 생태탐방로를 조성하여 시민들의 휴식과 자연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장소를 마련할 것입니다. (5)새여울밀길 30리 프로젝트의 조기 구축을 위해 국비를 조달하고 계족산을 명품 공원으로 조성하기 위해 숙박 시설과 휴양시설을 도입할 것입니다. 세번째 행복도시 대덕으로, (1)늘봄학교를 전면 확대하여 지역 간 교육격차를 해소할 것입니다. 대덕구를 교육발전특구로 지정하고 내실화할 것입니다. (2)생애주기별 평생학습 체계를 확립하고 보급을 확대하여 시민들의 지속적인 교육을 지원할 것입니다. (3)초, 중, 고등학교의 노후시설을 전면 개보수할 예정이며, 장애인들이 불편 없이 생활할 수 있는 '무장애대덕으로 첨단 융복합 산업단지로의 전환을 추진합니다. (4)청년 및 신혼부부 공공임대 행복주택 건립을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대덕을 위한 대한민국으로, 박경호 후보는 대덕구의 인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새롭게 설립될 '인구부'를 부총리급으로 제안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대덕구의 저출생 문제를 해결하고, 청년, 신혼, 출산가구를 위한 주택을 마련하는 등의 지원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또한 일하는 부모에게는 아이와 함께할 충분한 시간을 제공하고, 어르신들의 주거 지원을 확대하고 활기찬 노후 지원을 실현할 것입니다. 국가는 간병비 부담에 대한 책임을 강화할 것이라고 박경호 후보는 밝혔습니다. 또한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해 재원을 확대하고 컨트롤타워를 강화할 것입니다. 이를 통해 대덕구는 지속 가능한 발전을 추구하고 환경 보호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입니다.

    박정현 후보 공약 발표

    박정현 후보가 대덕을 충청권 핵심성장거점도시로 만들기 위한 ‘대덕을 이롭게 하는 삼삼한(3·3·1) 공약’과 ‘세상을 의롭게 하는 삼삼한(3·3·1) 공약’을 발표했다. 박 후보는 25일 대덕구 중리동 선거사무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주요공약을 발표했다. 박 후보는 “수도권 과밀에 대응하는 충청권 메가시티를 향한 대덕의 도시 비전은 충청권 핵심성장거점도시”라며 “그 비전을 확대하기 위해 모든 공약을 연결했고 교통도시, 첨단산업도시, 생태관광문화도시 등 산업과 생태가 함께하는 미래형 도시가 공약의 핵심”이라고 밝혔다. 이어 “대덕은 교통의 중심지여서 충청권을 연결할 수 있고 대덕연구단지와 산업단지를 연결해 혁신성장거점을 만들고 기후위기 시대에 대응하는 산업, 노동, 도시전환의 모델을 만들 수 있는 조건을 갖췄다”고 강조했다. 또 “연축혁신도시 구축을 통해 인구를 늘려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철도로 갈라진 도심을 연결, 철도부지 활용을 통해 부족한 문화공간과 주거시설을 확충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계족산과 대청호를 중심으로 생태관광특구를 조성하고, 기후위기 시대에 대응하는 에너지전환과 문화와 삶의 전환, 녹색일자리 확대를 통해 미래 도시로서의 가치를 높이겠다”며 다음 공약을 발표했다. 첫 번째 대덕을 잇는 세가지 약속(대덕이음3) 대덕의 공간을 잇고, 산업을 잇고, 자연을 잇는 3가지 약속입니다. (1) 동서남북을 연결하는 교통도시 대덕을 만들겠습니다. (2) 대덕연구단지와 산업단지를 연결하는 첨단산업도시 대덕을 만들겠습니다. (3) 대청호와 계족산을 연결하는 생태관광문화도시 대덕을 만들겠습니다. 두 번째 대덕을 채우는 세가지 약속(대덕채움3) 대덕구민의 삶을 풍족하게 채우는 3가지 약속은 (1) 공공기관 유치를 통해 연축혁신도시 완성을 이루겠습니다. (2) 미래인재를 육성하는 교육도시 대덕을 만들겠습니다. - 교육발전특구 추진 - 사범대학 부속 고등학교 설립 - 중학생 통학교통카드 지급 - 제4대전시립도서관 건립 (3) 대덕구민의 삶의 질을 보장하는 돌봄도시 대덕을 만들겠습니다. - 공공병원 유치. - 친환경마을버스(DRT:수요응답형) 시범운영 - 생애주기 통합돌봄카드 시행 3. 대덕을 이롭게 하는 오직 한가지 약속 (대덕이로움1) - 대덕구민을 이롭게 하기 위한 오직 한가지 생각, 오직 민생, 오직 대덕입니다. (1) 민생해결, 구민행복을 위해 자립적 지역경제모델을 구축하겠습니다. - 대덕이로움 정상화 백년가게 지정 육성 - 사회적경제기본법 제정 세번째 세상을 의롭게 하는 삼삼한(3·3·1) 공약 1. 세상을 맑게 하는 세가지 약속 (세상맑음3) (1) 먼지없는 대덕을 위한 탄소중립 생태도시모델을 구축하겠습니다. (2)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신성장산업 일자리 창출에 힘쓰겠습니다. (3) 그린뉴딜 3.0 정책 추진을 위한 국회포럼을 구성해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세상맑음3은 ▲생태도시모델 구축 ▲신성장산업 일자리 창출 ▲그린뉴딜 3.0 국회포럼 구성, 세상밝음3은 ▲신에너지 및 재생에너지 개발 연구지원 ▲스마트 그린혁신 산업단지 조성 ▲산업단지 RE100 완성, 세상새로움1은 ▲민생경제 위기, 민주주의 위기, 지역위기, 기후위기, 평화위기 등 5대 위기 극복 입법활동 수행 등이 담겼다.

    노래는 나의 인생, 박현아 가수!

    아름답고 고운 신바람 목소리를 가진 박현아 가수! 중리동에서 매주 화요일 오전에 노래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노래교실 입구에는 신바람 박현아 노래교실과 박현아 예술봉사단 노란색 간판이 눈에 띈다. 3월 11일 (화) 오전 11시. 서태지의 ‘참 좋은 사람’ 노래가 울려 퍼진다. 대형 노래방 기기에 천장의 현란한 조명등과 장식품, 장고, 음반기기, 대형 북 등이 갖춰져 있다. 그 자체만으로도 흥이 난다. 섬마을 선생님과 가수가 꿈이었다고 한다. 어린 시절 어머니가 입으셨던 월남치마를 입고 방석 실타래를 풀어 마이크로 만들어 흥얼거린 것이, 가수의 길을 걸을 줄이야…. KBS 전국노래자랑이나 각종 대회에 나가 대상을 타서 가수가 되었다고 한다. 대덕구에서는 20년 전부터 활동하기 시작하였고 주 활동은 노래교실, 요양원 위문 공연과 같은 봉사이다. 지금도 다른 노래교실을 다니며 강사로 활동하기도 하고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 요양원, 복지관에 가서 봉사 활동을 한다. 또한 지자체 행사에 초대되어 노래를 부른다. 본인의 노래 ‘한 여자’를 열정적으로 부른다. 많은 한이 맺힌 노래로 들린다. 현재의 생활이 좋은 것만은 아니지만 항상 즐거운 마음을 가지고 다른 사람들에게 위로와 희망 용기를 줄 수 있다는 것에서 보람을 찾고 있다. 좌우명은 ‘나이는 뺄셈 행복은 덧셈 웃음을 나누고 건강을 지키자’이며 닉네임(nick name)은 ‘잘 놀고 잘 살자 OK!’라고 하였다. 한때의 우울증도 노래로 극복하였다. 이미자의 노래 ‘나의 인생’ 패티 김의 ‘내 친구여’가 18번 애창곡이다. 마지막 소원이 대형 콘서트를 갖는 것인데 그 소원이 꼭 이루어질 날이 가까이 오고 있다. 오늘도 박현아 가수는 대덕구를 넘어 전 국민에게 희망과 즐거움을 주는 멋진 대형 가수가 되기 위하여 신나게 마이크를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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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퍼플리 주식회사, 국내외 소외계층을 위한 2천만원 상당의 의류 기부

    국내 발생 섬유 폐기물로부터 프리미엄 리사이클 원단을 제작하는 퍼플리 주식회사(대표 권대욱)가 ESG 경영 활동의 일환으로 의류를 전달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퍼플리 주식회사는 리사이클 면 원단으로 자체 제작한 의류 130여점 (약 2천만원 상당)을 대전에 위치한 NGO단체 '옷캔'에 기부했다. 전달된 의류는 옷캔을 통해 국내외 소외계층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또한 이러한 기부 활동으로 의류 생산과 폐기 처리에 발생되는 탄소 배출 감축 효과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퍼플리 주식회사는 전 세계 의류 폐기물 수출 5위에 해당하는 것으로 알려진 우리나라의 패션 산업이 야기하는 심각한 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23년 4월 런칭하었으며, 23년 10월 환경부 주관 예비사회적기업(환경형)으로 지정되었다. 또한 퍼플리 주식회사는 자체 제작한 리사이클 원단을 홍보하기 위해 워크웨어 브랜드 '이도프토모'를 전개하고 있다. 이도프토모는 땀흘리며 일하는 여성을 응원하기 위한 워크웨어로 투박하면서도 세련된 작업복에서 영감을 받은 브랜드이다. 향후 퍼플리 주식회사는 의류 및 직물 폐기물의 섬유화 사업에도 직접 진출함으로써 안정적인 리사이클 원료 수급을 도모하고, 소비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프로세스를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이를 통해 국내에서 의류폐기물의 수거부터 섬유화, 리사이클 원사 및 원단 제작, 염색 및 가공, 그리고 의류의 제작으로 이어지는 순환경제 벨류체인을 키워나가는 데에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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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보자! 대전문화유산을 찾아서 / 오리골 장군석과 보조석

    대전광역시 동구 신상동에 '오리골 장군석과 보조석'이 위치하고 있다. 대청댐이 담수되면서 안말 입구의 주막거리에 장승이 모셔져 있었던 것을 현재의 오리골 입구에 옮겨 놓았다. 보조석이 2개가 있었으나, 수몰 이전에 1기가 분실되었다. [전설 내용은 다음과 같다.] 약 3백여 년 전 농사를 지으며 곱이 난다고 하여 '곱냉기'라고 하는 문암리에 터를 닦은 경주 김씨들은 학혈머리라는 명당에 선조의 산소를 쓰고 자손들과 마을의 번성을 기원하였다. 그러나 기대와는 달리 마을은 평온하지 못하였으며, 해마다 잡귀가 들어 사람들이 죽어 가는가 하면 도적이 들어와서 약탈과 살인을 서슴지 않았다. 그러던 어느 날, 노승이 나타나서 마을 주위에 동자석과 장군석을 세우면 마을이 평온할 것이라고 예언을 하고 떠났다. 그리하여 마을에서는 장군석과 동자석을 세웠더니 마을의 환난이 사라졌고 사람들이 행복하게 살게 되었다는 것이다. 세월이 흘러 많은 장군석과 동자석은 없어지고 지금은 한개씩 남아있었다. 해마다 음력 정월 초가 되면 축관과 제관을 하여 마을 수호신인 장군석과 동자석에게 제사를 지내며, 마을 사람들의 건강, 무해, 무병, 무사하기를 기원하고 있다.

    가보자! 대전문화유산을 찾아서 / 옥계동 느티나무

    대전광역시 중구 옥계동에 '옥계동 느티나무'가 솔빛 아파트 뒷편 둥구나무 경로당 길 한가운데 위치하고 있다. 매우 불편하지만, 그 자리에 있는 느티나무에서 예전에는 음력 정월 나흗날에 당산제를 지냈다고 한다. 2015년도에 느티나무(둥구나무)이야기 설명판이 있는 보호수로 수명이 200년이며, 보호석 글씨가 잘 보이지 않다. [안내판에는 다음과 같은 설명이 있다.] 김완성 할아버님이 전하는 옥계동의 둥구나무 이야기 옥계동 솔빛아파트 뒷편 둥구나무 경로당 길 한 가운데에는 마치 사람이 두 팔을 벌리고 서있는 듯한 모습의 오래된느티나무가 있다. 길 한가운데 버티고 있어 참으로 불편해 보이는데 어떻게 베이지 않고 남아 있을까 궁금하다. 둥구나무경로당 김완성 할아버님(84세)이 전하는 이야기로는 할아버님이 어렸을 적에는 개울을 건너편으로 가오동, 대성동과 산내면에서 논 사이의 들판에 둥구나무 1그루, 마을 어귀(현 옥계빌라)에 둥구나무 2그루 등 총3그루가 자리잡고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일제 시대 때 민창봉 이라는 분이 마을 어귀에 있는 2그루를 팔아서 일본인들이 베어 가지고간 후 들판에 있던 현재의 둥구나무 한그루만 남아 있다고 한다. 이 둥구나무는 단순한 나무가 아닌 마을의 수호신으로도로가 날 도 주민들의 힘으로 둥구나무를 지켜내었으며, 음력 정월 열나흗날이 되면 의례 껏 당산제 또는 거리제를지냈다고 한다. 우선 부정하지 아니한 사람을 지정하여 한달 동안 황토를 뿌려 두고 금줄을 쳐서 부정을 방지했으며,제물로는 떡(백설기 3되 3흡 분량), 술(막걸리), 사과, 배, 삼색실과, 나물, 포 두 마리, 정한수, 불 밝이쌀 등을 마련하여 정월 열나흗날 밤 11시가 되면 정성들여 제를 지내는데, 40여 가구 밖에 되지 않은 관계로 각 가구의 소지를 했다. 이둥구나무는 논 들판의 중간에 있었던 관계로 어르신들한테 많은 추억을 만들어 드린 듯 하다. 농부에게는 한 여름에 농사일을 하다가 쉴 수 있는 그늘을 제공해 주고, 점심에는 각 집에서 준비해온 식사를 같이 나눌 수 있는 자리였고, 백중날에는 각기 밀가루와 참기름 등을 준비해 와서 같이 부침개를 나누어 먹는 자리였고, 단오 날에는 지금은 집 짓느라 잘려 나간 나뭇가지에 그네를 만들어 그네 뛰는 아가씨 구경하느라 남정네의 마음도 같이 뛰었다는 사교의 장소였던 듯하다. 그리고 봄에는 처음 핀 새싹을 뜯어 떡 버무리를 해드셨다는 것을 보면 우리의 둥구나무는 수호신이자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쳐 동네사람에게 아름다운 추억까지 만들어 주었던 듯 하다. 김완성 할아버님과 윤석진님도 말씀하시는 내내 그때를 회상하시며 추억에 젖은 듯 행복한 미소를 연신 지으신다. 그리고 지금 현재 이 둥구나무의 나이에 대해서도 한말씀하신다. 나무 표지석에는 수명이 200년으로 되어있지만, 둥구나무의 이야기를 전해주신 김완성님과 윤석진님의말씀에 의하면 어렸을 때도 어르신들이 석교동 봉소루에 있는 느티나무보다도 더 오래 되었다고 하시며 이 둥구나무의나이를 500년이 넘었다고 말씀하셨다고 한다. 우리의 둥구나무를 정비하고 관리하여 보존한다면, 현대를 사는우리들에게도 그리고 우리의 아이들에게도 이 둥구나무는 많은 것을 줄 수 있을 것이라 생각이 든다. "본사업은 대전시 2015년 우선복원지역지원사업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주최.주관 : 대전사회적 자본지원센터, 행복마을 석교동 주민협의회

    특별기고대한민국 상해임시정부 수립 제105주년을 경축하며

    대산 신상구 충청문화역사연구소장(국학박사, 시인, 문학평론가) 1. 대한민국 상해임시정부 수립 제105주년의 역사적 의의 2024년 4월 11일은 대한민국 상해임시정부가 수립된 지 105주년이 되는 아주 뜻 깊은 날이다. 1919년 기미년 3.1독립만세운동이 우리 한민족의 최대 염원인 독립으로 곧장 이어지지는 못했지만, 우리나라도 독립할 수 있다는 희망과 의지를 갖게 했고,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의 결정적인 계기가 됐다. 항일독립운동가들이 독립운동을 체계적으로 전개하기 위해 1914년 연해주에서 대한 광복군 정부를 조직했고, 3.1 운동 기간에는 13도 대표가 한성 정부를 만들었다. 3.1 운동 직후에는 중국 상하이에서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수립했고, 연해주에서는 대한 국민의회를 조직했다. 그런데 항일독립운동가들이 전 국민의 열망인 독립을 보다 더 효율적으로 쟁취하기 위해서 여러 임시정부를 상하이에 있는 대한민국 임시정부로 통폐합했다. 105년 전인 1919년 4월 10일 밤 10시 중국 상하이 프랑스 조계 한 양옥집에 국내외에서 활동 중인 한국 독립운동가 29명이 모였다. 이들은 다음날 아침까지 12시간에 걸친 치열한 회의 끝에 정부조직을 구성하고, 조소앙 선생이 기초한 첫 헌법 ‘대한민국 임시헌장’을 제정 선포하면서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수립되었다. 3·1운동 정신으로 탄생한 대한민국 상해임시정부는 1945년 8월 15일 조국 독립을 쟁취한 날까지 27년간 상하이, 항저우, 전장, 창사, 광저우, 류저우, 치장, 충칭으로 옮겨 다니면서 항일독립운동을 계속했다. 그리고 흩어진 임시정부를 통합하고, 국호를 대한민국으로 정했다. 또한 세계 최초로 민주공화제의 틀을 정립했고, 나라의 주권이 국민에게 있음을 선포해 대한민국 건국의 토대를 마련했으며, 국민의 자유와 평등, 선거권을 천명했다. 상해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국가의 3요소인 국민, 영토, 주권을 다 갖추지 못한 망명정부이기 때문에 국제적으로 승인을 받지 못했지만 항일독립운동의 본산으로 대한민국이 정통성을 유지하며 국통맥을 이어나가 아주 중요한 역사적 의의를 가지고 있다. 대한민국 상해임시정부 수립 기념일은 3.1운동의 정신을 계승한 대한민국 상해임시정부의 법통과 역사적 의미를 기리고, 독립운동사를 통해 민족 공동체 의식을 확립해 통일의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만든 국가 기념일이다. 이날은 상해임시정부의 설립 주체인 임시의정원이 1919년 4월 10일 밤 10시부터 10개조로 이루어진 대한민국 임시헌장을 철야 심의한 후, 4월 11일 오전 국무총리를 수반으로 하는 헌법을 제정·발포하고 국호를 대한민국으로 정해 임시정부를 수립한 날이다. 1920년부터 계속 4월 13일로 기념해 오다가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는 2019년부터는 4월 11일로 변경되었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기념일은 1989년까지는 한국독립유공자협회에서 기념식을 주관했다. 그러다가 1989년 12월 30일에 국가 기념일로 지정됨에 따라 1990년 기념식부터는 대한민국 정부가 주관하는 행사가 되었다. 2. 대한민국 상해임시정부 수립 제105주년 기념식 국가보훈부는 2024년 11일 오전 10시 서울 서대문구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임정기념관)에서 1919년 4월 11일 조국독립을 위해 수립한 임시정부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국민과 함께 기억·계승하기 위한 제105주년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기념식을 ‘새벽으로 가는 길’이라는 주제로 독립유공자 유족, 정부 주요인사, 각계 대표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에 여는 공연, 국민의례, 기념공연(1), 기념사, 기념공연(2), 대한민국임시정부 성립축하가 제창 순으로 45분 동안 엄숙하게 개최했다. 국가 보훈부는 이번 기념식 주제인 ‘새벽으로 가는 길’은 광복군 출신의 독립유공가 김문택 지사가 남긴 수기의 제목을 인용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먼저, 여는 공연은 독립운동가들이 새로운 나라를 세우기 위해 1919년 4월 10일 중국 상하이에 모여 제1회 임시의정원 회의를 개최하는 장면을 영상과 무대에서 배우들이 재연하고 대한민국임시헌장을 낭독함으로써 105년 전 그 날의 의미를 되새겼다.. 기념공연(1)은 기념식을 거행하는 당일부터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 에서 특별전시하는 임시정부 요인들의 수기인 정정화 ‘장강일기’, 양우조·최선화 ‘제시의 일기’, 김준엽 ‘장정’의 일부를 바탕으로 구성한 세 편의 낭독극을 통해 수많은 위기에서도 꺾이지 않았던 선열들의 독립정신을 계승해야 한다는 의미를 전달했다. 특히 임시정부에서 김구 선생 등을 도왔던 정정화(1990년 애족장) 수기 ‘장강일기’는 독립운동을 활발하게 전개한 임시정부의 이야기, 부부 독립운동가 양우조(1963년 독립장)·최선화(1991년 애국장) 수기 ‘제시의 일기’는 조국독립을 위한 임시정부의 힘든 여정, 광복군 김준엽(1990년 애국장) 수기 ‘장정’에서는 임시정부의 멈춤 없는 독립 의지와 마침내 광복을 맞이했던 이야기를 전했다. 각 낭독극 사이에는 독립운동 관련 노래 거국행(안창호 작사, 이상준 작곡), 여명의 노래(이해평 작사, 한형석 작곡)가 기념식장에 울려 퍼졌다. 기념사에 이은 기념공연(2)에서는 임시정부 요인들의 환국 이후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법통이 대한민국 정부로 계승되어 현재까지 이어졌다는 시대적 흐름을 영상으로 만나본 후 조국 광복의 내일을 향해 끊임없이 나아갔던 대한민국의 여정을 기억하자는 노래 ‘새벽’을 가수 정동하의 목소리로 들었다. 끝으로 참석자들이 함께 ‘대한민국임시정부 성립축하가’를 제창하며 기념식을 마무리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기념사에서 “자유와 평화를 더욱 굳건하게 지키겠다"며 "계속되는 북한의 도발과 위협에는 압도적인 국방력으로 단호히 대응하되, 대화와 협력의 길은 열어두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정부는 선열들이 꿈꾸었던 대한민국을 이루기 위해 국정의 모든 분야에서 전력을 다하고 있다"며 "단단한 동맹과 국제사회와의 연대를 통해 한반도의 평화와 비핵화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안정적인 글로벌 공급망 확보와 다자간 협력을 통해 우리의 경제 안보를 강화하겠다"며 "수출과 투자와 내수에 활력을 불어넣고, 물가안정과 일자리 창출, 체감경기 회복에 노력하고, 반도체를 비롯한 첨단 전략산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기술 혁신과 신산업 육성을 통해 경제의 혁신 성장과 글로벌 도약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그런가 하면 한덕수 총리는 "인구 위기 극복, 지역 균형발전, 의료 개혁 등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구조개혁에 박차를 가하겠다"며 "국민의 화합과 상생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덕수 국무총리는 "임시정부의 역사와 선열들의 헌신에서 위기 극복의 힘과 통합의 정신을 배워야 할 것"이라며 "지역, 이념, 세대, 양극화 등의 갈등을 넘어 국민의 통합된 저력으로 여러 도전을 이겨나자. 영광된 대한민국을 후손들에게 물려줄 수 있도록 모두 함께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그리고 한 총리는 "선열들의 고귀한 헌신의 토대 위에서 지금처럼 자유롭고 번영하는 나라,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주인이 될 수 있었다"며 "선열들의 위업을 우리는 영원히 기억하며, 정부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을 예우하고, 독립운동의 가치가 영원히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강정애 보훈부 장관은 “일제강점기, 수많은 위기와 어려움이 계속되는 어둠 속에서도 조국 독립이라는 찬란한 아침을 맞이할 새벽을 향해 쉼 없이 나아갔던 임시정부 선열들의 숭고함을 기억하고 계승하는 뜻깊은 기념식이 되기를 바란다”며 “보훈부는 우리 국민과 미래세대가 숭고한 임시정부의 여정과 선열들의 독립정신을 자랑스럽게 기억하고 계승할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필자 약력> .1950년 충북 괴산군 청천면 삼락리 63번지 담안 출생 .백봉초, 청천중, 청주고, 청주대학 상학부 경제학과를 거쳐 충남대학교 교육대학원 사회교육과에서「한국 인플레이션 연구(1980)」로 사회교육학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UBE) 국학과에서「태안지역 무속문화 연구(2011)」로 국학박사 2호 학위 취득 .한국상업은행 종로구 재동지점에 잠시 근무하다가 교직으로 전직하여 충남의 중등교육계에서 35년 4개월 동안 수많은 제자 양성 .주요 저서 : 『대천시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1994),『아우내 단오축제』(1998),『한국 노벨문학상 수상조건 심층탐구』(2019),『한민족의 원대한 꿈 노벨상 수상전략』(2023), 『흔들리는 영상』(공저시집, 1993),『저 달 속에 슬픔이 있을 줄야』(공저시집, 1997) 등 6권. .주요 논문 : “조선 영정조시대의 실학자 홍양호 선생의 생애와 업적”, “대전시 상여제조업의 현황과 과제” 등 129편 .수상 실적 : 천안교육장상, 충남교육감상 2회, 통일문학상(충남도지사상), 국사편찬위원장상, 한국학중앙연구원장상, 자연보호협의회장상 2회, 교육부장관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문학 21> 신인작품상, 국무총리상, 홍조근정훈장 등 다수 . 천안향토문화연구회 회원, 대전 <시도(詩圖)> 동인, 천안교육사 집필위원, 태안군지 집필위원, 대전문화역사진흥회 이사 겸 충청문화역사연구소장, 천손민족중앙회본부 연수원장, 대덕문학회․백수문학회 회원, 동양일보 동양포럼 연구의원, 평화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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